법무부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저녁 7시쯤 국제상설중재재판소의 판정이 선고될 예정이라며 "판정 결과가 나온 뒤에도 국익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물산 지분을 보유했던 메이슨은 정부의 개입으로 부당한 합병이 성사돼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하며, 지난 2018년 9월 약 1억 9,250만 달러, 당시 한화 기준 2,258억 원과 연복리 5%의 지연이자를 배상하라고 정부를 상대로 국제중재를 신청했습니다.
(사진=법무부 웹사이트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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