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지 100일 맞은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왼쪽)와 후이바오
에버랜드는 오늘(12일)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반공개 100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쌍둥이 판다는 지난 3일 중국으로 반환된 국내 탄생 자이언트 1호 판다 '푸바오'의 동생들입니다.

작년 7월 7일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난 쌍둥이는 지난 1월 4일 일반공개 이후 100일, 태어난 지 281일 만인 오늘 몸무게 25㎏을 돌파하며 약 150배 '폭풍' 성장했습니다.

에버랜드가 공개한 사진에는 쌍둥이가 딱 달라붙어 장난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일반 공개 후 100일 만에 약 60만 명의 팬이 판다월드에서 쌍둥이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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