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후 2시쯤 경기 포천시 신북면 야산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임야 등을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날이 많이 건조해 쉽게 산불이 날 수 있는 상태"라며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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