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브라더스’, 일상의 ‘틈’으로

■틈만 나면(SBS 오후 10시20분) = 예능 <틈만 나면> 첫 회가 방영된다.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2MC로 등장해 별다른 설정 없이 시민들을 만난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꾸밈없는 이야기를 전하는 이날 방송에는 게스트로 배우 이광수가 출연한다. 세 사람은 ‘휴지 불기’ ‘구둣솔 던지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한다. 열심히 하는 이광수를 본 유연석은 “왜 고정인 척 해?”라며 견제한다.

‘고용허가제’ 이면과 이주노동자

■시사기획 창(KBS1 오후 10시) = ‘고용허가제 20년, 공조의 조건’ 편이 방영된다. 이날 방송은 외국인 근로자와 ‘우리’가 되는 해법을 찾아 나선다. 우리 산업을 지탱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약 92만명. 일각에서는 “제도를 악용하는 근로자들이 있다”며 “누구도 만족 못하는 제도”라고 말한다. 방송에선 “이주민들에게 얼마나 매력적인 국가가 되느냐가 사회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지적한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