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 소설가의 영화(캐치온2 오전 7시50분) = 소설가 준희(이혜영)는 잠적한 후배의 책방을 가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난다. 가는 길에 혼자 타워를 오르던 중 영화감독 부부를 만난다. 이후 공원을 산책할 때는 배우 길수(김민희)를 만나기도 한다. 이후 준희는 길수에게 “당신과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분식집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책방까지 같이 가게 된 두 사람의 대화를 들어본다.

■ 예능 ■ 무엇이든 물어보살(KBS Joy 오후 8시30분) = 동물보호단체를 운영하는 사연자의 고민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있다는 제보를 듣고 구조 현장을 찾았다”고 말한다. 그곳에는 30㎝가량의 분변과 7.5t에 달하는 폐기물이 쌓여 있었다. 열악한 환경에서 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을 두고 사연자는 “사랑이라 생각했겠지만 이건 학대와 방치”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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