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정다원 기자] = 톰 브라운 ‘키즈 컬렉션’ 팝업 스토어. [사진=톰 브라운 제공]

[폴리뉴스 정다원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 전개하는 톰 브라운(Thom Browne)이 4월 26일 금요일부터 5월 9일 목요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1층에서 키즈 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최근 프리미엄 아동 시장의 고급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가운데 톰 브라운 역시 세련된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패밀리 룩으로 연출이 가능한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톰 브라운의 키즈 컬렉션은 2022년 처음 선보인 이후, 브랜드에 친숙한 밀레니얼 부모 세대와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톰 브라운 시그니처 룩뿐만 아니라, SS24 키즈 컬렉션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블랙 타이 셋업부터, RWB 트위드 테일러링, 그리고 SS24 시즈널 컬러 라이트 블루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하여 더욱 다채로운 톰브라운 패밀리 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톰 브라운은 정교한 테일러링과 최고급 공정으로 기존 톰 브라운 상품과 동일한 수준의 품질을 강조하여 선보이는게 특징이다. 국내에서 전개하는 키즈 컬렉션의 사이즈는 4세부터 12세이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선보이는 톰 브라운 키즈 컬렉션 팝업 스토어는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새로운 경험 및 공간의 제안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다양성과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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