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목수 “학벌보다 좋아하는 일”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 ‘나는 목수로 살기로 했다’ 편을 맞아 충북 청주시에서 초보 목수로 일하는 장윤해씨를 만난다. 윤해씨는 서울대에 들어갈 정도로 수재였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기까지 험난한 시간을 보냈다. 베이시스트, 맥주 강사 등 다양한 일에 도전하다 학교에서 제적을 당하기도 했다. “학벌보다는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게 중요했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결혼 18년…‘비밀’이 생긴 아내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MBC 오후 10시45분) = ‘숨겨야 산다! 시크릿 부부’ 편이 방영된다. 이날 남편은 “순하고 귀여운 매력을 가진 아내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다”며 첫 만남을 회상한다. 이에 아내는 “한없이 다정한 모습에 결혼을 꿈꾸게 되었다”고 말한다. 결혼한 지 18년이 된 지금, 아내는 매일 각종 서류를 집 안 곳곳에 숨기고 있다. 남편은 “아내에게 비밀이 생겼다”며 속상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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