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 ■ 벌거벗은 세계사(tvN 오후 10시10분) = ‘세계 부자 1위’ LVMH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를 알아본다. 75개 럭셔리 브랜드를 소유한 아르노는 파산한 회사 인수를 시작으로 기업사냥을 이어갔다. 럭셔리 업계의 완전 장악을 시도한 그는 에르메스의 주식을 불법으로 매입하고 원하는 브랜드를 갖기 위해 4년간의 소송 전쟁을 벌였다. 오랜 친구를 배신하기도 했다는 그의 실체를 파악해본다.

■ 영화 ■ 시민덕희(캐치온1 오후 10시50분) = 대출을 알아보던 덕희는 거래은행 손대리로부터 대출 상품을 제안받는다. 대출에 필요한 수수료를 지불한 뒤 덕희는 이 모든 과정이 보이스피싱이었음을 깨닫는다. 전 재산을 잃고 거리에 나앉게 생긴 덕희에게 어느 날 손대리로부터 또 한번 전화가 걸려온다. “나 좀 살려줘”라는 그의 말에 덕희는 잃어버린 돈을 되찾고자 그를 구하기로 결심한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