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AFP는 사회지도자급 인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최고위과정으로 인문학적 지혜와 통찰력을 전한다. 사진은 2024년 상반기 전체기수 합동강의 진행 모습

서울대학교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Ad Fontes Program·AFP)이 1기부터 32기에 이르는 전체기수 수료생 및 수강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1일(화)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합동강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합동강의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 이해완 교수가 ‘인공지능은 예술을 꿈꾸는가?’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은 지난 2007년부터 사회지도자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AFP)’을 운영하고 있다. 총 20주 과정으로, 수업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10분까지 캠퍼스 내의 전용공간에서 진행된다. 다음 기수는 9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7월중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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