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와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주최하고 까르띠에가 특별 협력한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Cartier, Crystallization of Time)’ 전시가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한 행사는 두 달 간 10만 명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마지막 날에만 2500여 명 인파가 몰렸다. 이 전시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까르띠에 컬렉션과 아카이브는 물론 지금까지 미공개됐던 개인 소장품을 선보인 자리로 “19세기 말 장식 예술과 사회 변천을 보여줬다”는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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