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 즐기다가 ‘당뇨’ 얻을 수도

■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10분) = ‘더 달고! 더 짜게! 단짠의 위협’ 편이 방영된다. 방송에 의하면 과일에 설탕을 발라 굳힌 탕후루 열풍이 여전히 거세다.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맵고 짠 마라탕은 인기를 끈 지 오래됐다. 달고 짜고 매운 음식들이 외식 트렌드로 자리 잡은 뒤로 젊은 당뇨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만성 질환도 함께 늘어가고 있는 지금, 미각과 건강을 되찾는 방법을 알아본다.

충주맨 ‘MBC 웃음 공무원’ 되다?

■라디오스타(MBC 오후 10시30분) = 특집 ‘히어로 Ο난감’ 편이 방영된다. 이날 방송인 김종국, 충주맨(김선태), 김요한과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출연한다. 네 사람은 ‘위기에 빠진 라스를 구하라’는 특명을 받고 토크를 시작한다. 이날 MC 장도연은 충주맨을 보고 “시민을 위한 일꾼에서 방송꾼으로 신분이 상승한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충주맨은 “MBC 웃음공무원으로 거듭나겠다”고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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