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가지 난치병의 고개를 넘다

박중곤 지음 | 꿈과희망 | 352쪽 | 1만8000원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소아마비를 시작으로 심근경색증, 뇌전증, 중증천식 등 20여가지 난치병을 앓았다. 병원 치료와 식이요법, 물리치료와 운동만으로는 한계를 느끼고 찾아낸 것이 ‘자율치료’라고 이름붙인 치료법이다.

‘자율치료’란 신체의 자동 회복 기능을 충분히 끌어올리는 방식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저자는 자율치료를 병행할 때 병을 온전히 퇴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은 20가지 난치병 극복 사례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다뤘다.

저자는 농민신문 편집국장을 지낸 후 건강식품 연구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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