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큐리즘)

[폴리뉴스 주성진 기자] 큐리즘이 기획한 ‘일상 속 예술의 확장’ 전시는 오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밤부타워 지하 1층에서 블루로터스가 주최하고 (주)메시스가 주관하에 개최된다.

(주)메시스에서 관계자는 “큐리즘은 메시스가 운영하는 미술 전문 AI 플랫폼으로 큐리즘은 작가들이 AI 기술을 통해 작품 해석과 창작을 지원받고, 일반 관람객들은 전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며 큐리즘은 관람객이 미술관이나 갤러리에서 몰입형 도슨트를 통해 더욱 풍부한 예술 감상을 할 수 있는 AI 기반 도슨트 서비스도 개발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전시는 시각적 예술 작품을 넘어 청각과 후각을 아우르는 다감각적 경험을 제공하여, 일상 속 예술이 어떻게 우리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지를 탐구하며 관람객에게 감각적 몰입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전시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것은 기존의 시각적 작품 감상에서 나아가 청각과 후각까지 포함한 다감각적 예술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이엘리의 작품 *"Magic always did exist"는 몽환적이고 키치한 이미지 속에서 익숙함과 낯섦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관람객에게 상상력과 동심을 자극하는 시간을 주며 조향사 오하니가 특별 제작한 향은 전시 공간을 감각적으로 채워 관람객에게 독특한 후각적 체험을 선사 할 것으로 보여지며 오하니는 '히어로즈 오브 코리아'의 공동 창업자이자 조향사로서, 이번 전시에서 그의 향이 전시의 감성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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