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극 <광대, 달문을 찾아서> 앙코르 공연이 오는 16~17일 이틀간 인천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열린다. 201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대본 공모당선작인 신광수(필명 하우) 작가의 극본을 토대로 한 뮤지컬 형식 연극이다.

조선 후기에 명성을 떨쳤던 예인 달문이 18세기 당시 궁중의 모순과 부조리, 지배계급의 부패를 혁파하는 새 시대의 영웅으로 거듭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실존 인물 달문 연구자인 김정섭 성신여대 교수가 예술감독을, 이상희가 연출을 각각 맡았다.

‘광대 달문을 찾아서’ 극단 집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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