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우당탕탕 패밀리' 마지막회 예고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131회에서 또순이 엄마를 통해 30년 전 불륜의 진실을 알게 된 심정애(최수린 분)는 유동구(이종원 분)와 고춘영(김선경 분)에게 사과한다. 

결국, 고춘영과 심정애는 해묵은 오해를 씻어내고 화해하며 둘은 수술실로 향하는데.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수지맞은 우리'가 25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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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와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인물관계도를 보면 극 중 함은정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진수지 역을, 강별은 진수지의 동생 진나영 역을 맡았다. 윤다훈과 조미령은 각각 수지의 아빠 진장수, 엄마 장윤자로 분하고, 서권순은 할머니 박복선, 김종훈은 막내 동생 진도영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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