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지난 2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냉면 달인, 상주 찹쌀떡 달인 등이 소개됐다.

냉면의 달인

서울 청량리 주민들 사이에서 별미로 손꼽히는 냉면이 있다. 청과물시장과 도매시장, 재래시장이 있는 청량리에서 매운 냉면으로 사랑받고 있는 노포. 이 집의 메뉴는 단 하나다. 

바로 비벼 먹는 별미 냉면이다. 특이한 점은 이 냉면은 육수를 부어야 완성된다는 것. 육수를 부으면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고, 붓지 않으면 좀 더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상주 찹쌀떡 달인

경북 상주에서 가장 오래됐다는 53년 전통의 찹쌀떡을 찾았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달지 않은 단팥 맛이 일품이라는 달인의 가게. 전국적으로 소문난 이 찹쌀떡 맛을 보기 위해 일부러 상주까지 내려오는 손님들이 있을 정도다. 

1대 사장인 아버지의 명맥을 이어받아 2대 아들이 함께 찹쌀떡을 빚고 있다는 이 집. 상주의 특산물을 이용한 달인만의 비법으로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찹쌀떡을 완성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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