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MBN ‘현역가왕’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대한민국 트롯 국가대표가 전하는 가족의 달 특별선물, ‘전국 투어 콘서트-서울’ 공연 실황을 단독으로 중계한다.
14일(오늘) 밤 10시 MBN에서 지난 4월 20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첫 번째 서울 공연 실황을 단독으로 중계, 역사적인 순간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것. 지난 ‘현역가왕’의 서울 콘서트에는 ‘현역가왕’ TOP7을 응원하러 총 1만 8천 명 이상의 팬들이 공연장을 찾아 축제 분위기를 이뤘고, 이는 ‘현역가왕’ 종영 이후에도 식지 않는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와 관련 TOP7은 ‘현역가왕’의 서울 콘서트에서 레전드 오브 레전드 무대를 총출동시키며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끌어올린다. TOP7은 ‘현역가왕’ 속 화제의 무대를 재현하는 것은 물론 넘사벽 스케일의 TOP7 단체 무대, 특별 게스트 요요미-조정민-강혜연-김양과의 색다른 컬래버까지 눈호강과 귀호강이 넘치는 무대를 쏟아낸다.
먼저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은 ‘현역가왕’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단체복을 맞춰 입고 “우리는 현역가왕 TOP7이에요”라는 당찬 인사로 유쾌한 포문을 연다. TOP7은 발랄한 분위기의 ‘노래하며 춤추며’, ‘못 찾겠다 꾀꼬리’ 오프닝 송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호흡과 화음을 자랑한다.
더불어 TOP7은 경연 중 화제를 모았던 레전드 무대들을 재현한다. 전유진 ‘숨어우는 바람소리’, 김다현 ‘행운을 드립니다+풍악을 울려라’, 마이진 ‘빈손’, 린 ‘이야’, 마리아 ‘천년바위’, 박혜신 ‘연정’, 별사랑 ‘사내’ 등은 초대형 무대를 통해 더욱 진한 감성과 폭발적인 흥, 가슴을 때리는 감동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TOP7은 엔딩 무대에서 관객석으로 출동, 팬들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고, 손뼉을 치고, 하트를 날리는 등 소통여신으로 변신해 팬들에 대한 사랑을 무한발산한다. 게다가 TOP7은 ‘그대 내 친구여’를 엔딩곡으로 선정, “그대 내 친구여”라는 마지막 구절을 절절하게 부르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꾹꾹 담은 가슴 먹먹한 무대를 펼친다. 첫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던 환상적인 무대의 대잔치인 ‘현역가왕’ 서울 공연 현장에는 또 어떤 매력적인 무대들이 속출할지 기대감이 샘솟는다.
제작진은 “‘현역가왕’ TOP7은 경연 내내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전보다 나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콘서트 연습에 매진했다”라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얼마 전에 끝난 안양 콘서트에서도 전석 매진, 곧 있을 울산 콘서트도 VIP석 전석 매진이 되는 등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불타는 티켓 전쟁을 선도하는 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직 끝나지 않은 ‘현역가왕’ 콘서트 무대들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MBN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는 앞으로 광주, 부산, 전주, 인천, 대구, 울산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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