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17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20가지 과일이 산더미로 올라가는 과일 폭탄 빙수 맛집을 소개한다.
오늘의 간식은 이광민(40세), 박혜정(40) 부부가 만든 과일폭탄 빙수다. 망고, 포도, 용과, 오렌지, 키위, 수박 등 총 20가지 이상의 생과일이 들어가는데 빙수의 가격은 단돈 2만 원. 요즘 10만 원을 호가하며 나날이 값이 오르는 유명 호텔의 과일빙수와 비교할 때 전혀 뒤지지 않는 과일 양과 맛을 자랑한다.
이 신선한 과일 맛과 가성비에 반한 손님들이 전국에서 찾아오고 있다. 그 인기 비결은 빙수 위에 산더미처럼 오르는 신선한 생과일에 있다. 남편 광민 씨는 빙수에 들어가는 총 20여 가지의 과일을 당일 시식해서 가장 당도가 높은 과일만 엄선한다.
과일 가게 바로 옆에는 과일 매장도 함께 운영하는데, 빙수에 올려진 과일들은 곧 판매로도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과일 빙수의 인기를 발판으로 10억 원의 연 매출까지 달성했다는 부부. 곧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물리칠 과일폭탄 빙수 맛의 비법을 ‘우리동네 간식장인’에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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