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2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 하현우의 기록을 넘어 10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에 맞설 8인의 복면 가수가 출격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원조 꽃미남' 김원준, '아이돌 계의 신화' 전진, 2연승 가왕 '하면 된다 백수탈출' 더원, '뮤지컬 디바' 리사, '대세 싱어송라이터' 소란 고영배, '8연승 가왕 동방불패' 손승연, '천의 얼굴 개그우먼' 이은형, '국가대표 유도 쌍둥이 형' 조준호가 출격해 풍성한 입담으로 볼거리를 더한다.

지난주, 김종서 '거북선'을 선곡해 불꽃처럼 강렬한 고음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우리 동네 음악대장' 하현우에 이어 두 번째 9연승 가왕에 등극한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대망의 10연승 가왕에 도전한다. '복면가왕' 9년 역사상 단 한 번도 허락되지 않았던 10연승 가왕이 탄생할지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가창력을 지닌 복면 가수 8인이 등장해 그녀를 위협한다.

달콤한 보이스로 마음을 녹이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눈에 띄게 돋보이는 그의 음악성에 모두가 감탄한다. 이에 이윤석이 그의 정체를 적재로 추리하며 판정단의 열띤 추리를 이끌어낸다.

또한, 1라운드부터 가왕전을 방불케 하는 가창력 대결이 펼쳐진다. 두 복면 가수가 듀엣곡 무대를 마치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수준급의 무대에 판정단 석이 발칵 뒤집힌다. 이어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 조준호가 “미리 보는 가왕전 같은 막상막하의 무대”라며 박수를 보낸다.

8인의 복면 가수가 선보이는 귀 호강 듀엣곡 무대는 26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