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가수 김희재가 전국 어디서든 통하는 ‘축제 치트키’로 떠올랐다. 

김희재는 지난 1일 ‘제1회 청송백자축제’를 찾아 ‘희욘세’의 진가를 발휘했다. 김희재는 등장과 동시에 함성을 자아내는가 하면,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의 상징 컬러인 주황빛 라이트로 관객석을 물들이는 등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제1회 청송백자축제’에서 김희재는 인기곡 ‘나는 남자다’를 비롯해 정규 2집의 더블 타이틀곡 ‘꽃마리’와 ‘우야노’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달궜다. 이어 ‘사랑아 제발’과 ‘돌리도’ 무대까지 펼쳐져 김희재의 매력과 음악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축제 치트키’로 존재감을 발휘한 김희재는 지난 5월 행사 섭외 1순위로 꼽히며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왔다. 김희재는 5월 10일 ‘화도진 축제’를 비롯해 5월 16일 가정의 달 5월 ‘효(孝)콘서트’ 5월 18일 ‘중랑 서울장미축제’ 등 다양한 봄 축제를 통해 사랑에 보답했다.  

축제의 계절인 봄을 이어 여름에도 김희재를 향한 열기는 쭉 이어질 예정이다. ‘제1회 청송백자축제’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김희재는 6월 15일 ‘2024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 초대가수 라인업에도 올랐다. 

라이브는 물론 관객 호응까지 만점인 김희재는 현재 SBS FiL, SBS M ‘더트롯쇼’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8일부터는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로 다방면 활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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