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수지 맞은 우리' 54회 예고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54회에서 흥분한 한현성(신정윤 분)은 하지 말아야 할 짓을 저지르고, 채선영(오현경 분)은 채우리(백성현 분)가 자꾸 진수지(함은정 분)와 엮이는 것이 우려스럽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 한현성은 점점 진나영(강별 분)에게 끌리고 장윤자(조미령 분)는 진수지가 한현성과 잘 되는 게 유일한 희망이라 여기고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닌다. 

한편, 김마리(김희정 분)는 한진태(선우재덕 분)가 병원장직을 그만두려는 이유가 채선영 때문이라고 여기는데.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가 서로를 치유하며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