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수지 맞은 우리' 56회 예고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56회에서 채선영(오현경 분)은 장윤자(조미령 분)가 벗어놓고 간 옷에서 장윤자 행방을 찾을 실마리를 발견하고, 장윤자는 채선영에게 잘못했던 오래전 기억을 떠올린다. 

진도영(김종훈 분)은 새벽에 조기축구를 하러 나가는 진장수(윤다훈 분)를 미행하다 가슴 아픈 장면을 목격한다. 

한편, 김마리(김희정 분)는 또다시 채선영과 함께 있는 한진태(선우재덕 분)를 보게 되는데...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가 서로를 치유하며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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