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수지 맞은 우리' 59회 예고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59회에서 진장수(윤다훈 분)는 장윤자(조미령 분)를 내쫓고, 정처 없이 떠돌던 장윤자는 진수지(함은정 분)의 방에서 하룻밤을 의탁한다. 

진수지는 진나영(강별 분) 리포터가 자신의 동생임을 채우리(백성현 분)에게 고백한다. 

채선영(오현경 분)과 채두리(송예빈 분)는 진수지 동영상 조작 사건과 관련된 열쇠를 숨맛꼭질 피디가 쥐고 있다고 의심한다. 

한편, 진나영의 오피스텔에 갔던 장윤자는 진나영이 만나는 남자의 이름을 듣게 되는데...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가 서로를 치유하며 가족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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