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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SNS 속 넘쳐나는 핫플들. 정말 줄 설 만한 핫플이 맞을까?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맛에 일가견이 있는 핫플 조사단이 모였다. 조사해 온 핫플들을 구석구석 리뷰하며, 제일 많은 표를 얻은 핫플은 '이주의 줄슐랭' 타이틀을 획득한다.

힙한 맛집 탈탈 털어줄 맛 트랜드세터 박나래와 믿고 보는 먹력 9단 입짧은햇님, 미식 러버 이석훈, 나노 단위로 맛을 파헤쳐줄 맛 분석가 이주승과 섬세한 미식가 정혁, 그리고 줄 좀 서본 남자 스페셜 조사원 이필모까지 이들의 아홉 번째 조사 과제는 서울 3대 소갈비 맛집이다. 

오피스 상권의 중심 역삼동에서 퇴근하는 직장인들도 줄 서게 만드는 소갈비 맛집이 있다. 한 달에 사용하는 소갈비 양만 무려 1톤. 갈비 위로 산더미처럼 쌓인 이곳만의 독특한 양념이 공개된다.

연 매출 35억원. 골목 가득 줄 세우는 소갈비 핫플이 떴다. 평범한 갈비는 가라! 이 집 만의 특별한 LA갈비가 공기된다. 햇님 조사원의 입맛을 저격한 'ㅇㅇ LA갈비'는 과연 무엇일지.

한달 사용하는 고기만 6000인 분. 마곡을 사로잡은 소갈비 핫플이 등장한다. 마장동에서 직접 들여오는 투뿔(++) 한우를 믿을 수 없는 착한 가격에 판매하는 곳이다. 엄청난 웨이팅으로 주승과 정혁 조사원을 놀라게 한 핫플의 정체는? 

직접 다녀온 핫플의 명예를 걸고 오늘도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조사원들. 과연 '이주의 줄슐랭' 타이틀을 차지할 아홉 번째 핫플은? SNS 속 소문난 핫플을 검증하는 줄슐랭 가이드 '줄서는 식당2'는 1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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