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인스타그램]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스맨파 유명 댄서' 영제이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제이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하는 요즘이 너무나 즐겁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자신의 수업에 참여한 이들과 함께 현란한 춤을 추고 있는 영제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인 영제이는 저스트절크 소속이다. 저스트절크는 2022년 방송된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스맨파'는 대한민국 대표 남자 댄서 크루들의 춤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당시 영제이는 저스트절크의 리더로 크루를 이끌며 팬들의 전폭적인 응원을 받았다. 

영제이는 우승 소감으로 "그냥 열심히만 했다"면서 "좋아하는 걸 열심히 하면 얻어지는 것들이 있지 않나. 저는 제 인생에서 춤을 선택한 것에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그게 비결이 된 것 같다. 춤을 췄을 때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다. 또 다른 비결은 멤버들이다. 멤버들이 다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게 비결인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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