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가 미성년자 팀원과의 교제에 대해 해명했다.
3일 영제이는 일간스포츠를 통해 "(팀원) A와 교제 중인 건 사실"이라면서도 "다만 A가 성인이 된 뒤인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점을 고려해 A 부모님의 허락을 구하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영제이는 또한 직권을 남용해 A를 저스트절크 6기 단원으로 합류시켰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A 역시 공정한 오디션을 통해 저스트절크 팀원이 됐다"며 강력 부인했다.
그리고 영제이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광야 측은 사실무근 루머 유포자 및 게시자, 악플 작성자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제이가 수장으로 있는 저스트절크는 지난 2022년 방송된 '스맨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6년에는 댄스 경연대회 '바디록(Body rock)'에서 한국 팀 최초로 우승한 세계적인 댄스크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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