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가수 송가인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3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가인이 하얀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송가인은 순백의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봄의 신부'같은 싱그러움과 아름다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가인은 3월 16일과 17일 장충체육관에서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을 개최했다. 이는 송가인이 목 수술 이후 첫 콘서트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송가인은 오는 12일 ‘트롯뮤직어워즈 2024’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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