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21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60년 전통의 촉촉한 숙성 칼국수 맛집을 소개한다.

세종시에 위치한 이 식당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자가제면 수제 손칼국수 맛집이다. 

이곳 칼국수 면발은 불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하다. 면은 주인장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데 1차 숙성 후 진공포장해 냉수마찰로 2차 숙성에 들어간다. 

대표 메뉴는 한우투뿔 등급 프리미엄 와규 차돌박이로 샤브샤브해서 방앗간에서 직접 짠 참기름에 찍어 먹을 수 있는 샤브 샤브 칼국수. 

알싸한 매운맛이 감도는 육수에는 의성 마늘과 국내산 청양고추가 들어가 깔끔하고 얼큰한 국물 맛을 낸다. 또 매일 아침 담아내는 국내산 배추 겉절이는 고춧가루 외에도 황태와 멸치 등을 우려낸 육수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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