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세번째 결혼' 116회 예고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되는 MBC 일일 드라마 '세 번째 결혼' 116회에서 민해일(윤해영 분)을 원망하는 정다정(오승아 분)을 윤여사(반효정 분)는 다독인다. 

한편 고민 끝에 정다정은 민해일에게 "두 번 다시 내 앞에서 등보이지 말라"며 다가간다.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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