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보람 인스타그램]

[폴리뉴스 박병규 기자] 가수 박보람이 사망했다. 향년 30세로 꽃다운 나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보람은 지난 11일 오후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너무나도 큰 슬픔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면서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더욱 가슴이 아프다"라고 전했다.

박보람의 장례 절차는 유가족들과 상의 후 빈소를 마련하여 치를 예정이다.

한편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연한 박보람은 2014년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블락비' 지코와 함께한 '예뻐졌다'를 비롯 '연예할래' '다이내믹 러브' 등을 히트시켰다. 지난 3일 싱글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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