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해 중동 지역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이번 공격은 제한적인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폭스뉴스는 18일(현지시간) 미군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공격은 “제한적”이라고 전했다. 이 사안에 대해 잘 아는 소식통들은 폭스뉴스에 미국은 이번 공격에 개입하지 않았으며 이스라엘은 미국에 공격 계획을 사전에 통지했다고 말했다.

CNN도 미 관리를 인용해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국방부 관리들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여부에 대해 확인을 해주지 않았으며 백악관과 국가안전보장회의(NSC)도 현재 진행 중인 공격과 관련해 논평을 거부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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