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홍수로 최소 78명 사망

4일(현지시간)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의 포르투 알레그리 지역이 홍수로 물에 잠겨 있다. 브라질 남부지역에 일주일 이상 내린 폭우로 5일 현재 최소 78명이 숨지고 105명이 실종됐다. 이재민은 12만명에 육박한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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