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오는 23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이스라엘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양국 정상은 애초 22일 만날 예정이지만 일정이 하루 연기됐으며, 이는 바이든 대통령의 최근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것일 수 있다고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네타냐후 총리는 21일 저녁이 아닌 22일 오전 미국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튿날인 24일 미국 의회에서 연설합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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