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AP=연합뉴스

미국 대선 후보인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59) 부통령이 자신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팀 월즈(60) 미네소타 주지사를 지명했다고 6일(현지시간) CNN방송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 대선에서 유색 인종 여성 대통령 후보와 백인 남성 부통령 후보라는 전례 없는 조합이 탄생했다.

한편 월즈 주지사는 미네소타에서 6선 연방 하원의원을 거쳐 2019년부터 미네소타 주지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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