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시리아 이란 영사관 공습 ... 국제유가 급등

1일(현지시간) 구조대원들이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파괴된 시리아 다마스쿠스 주재 이란 영사관 건물에서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폭격으로 이란 혁명수비대(IRGC) 고위 간부 등 7명 이상이 숨졌다. 이란이 보복을 공언하면서 중동 내 확전 우려가 커지자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WTI)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65%(0.54달러) 오른 배럴당 83.7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0월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가격이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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