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 앞바다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한 뒤 인근 시벨루치 화산이 폭발했다. 화산폭발로 약 8㎞ 높이까지 화산재 기둥이 치솟았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극동지부 화산·지진학 연구소는 “24시간 내에 9.0 규모의 강진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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