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베이징국제전시센터에서 ‘베이징 국제 디지털 농업 및 관개 기술 박람회’가 열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베이징 국제 디지털 농업 및 관개 기술 박람회는 ‘신제조, 신서비스 및 신업종’을 주제로 현장에선 디지털 농업과 관개 기술 분야의 첨단 장비 및 기술이 전시됐다. 관개(灌漑)란 농사를 짓기 위해 논, 밭과 같은 농경지에 물을 대는 것을 일컫는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1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8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 기업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원격 관개, 스마트 관개 및 비료 관리, 스마트 여과 등 디지털 농업 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전시했다.

자료 제공: CMG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