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국기,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태국 북부 치앙라이주 메콩강서 보트가 뒤집혀 20여 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3일) 현지 매체 타이PBS에 따르면 전날 오후 라오스에서 출발해 미얀마 따치레익으로 향하던 롱테일 보트가 치앙라이주에서 전복됐습니다.

사고 당시 배엔 미얀마인 40여 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 중 20명이 구조됐습니다.

보트는 갑자기 엔진이 정지되며 거센 물살에 밀려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지점은 미얀마, 라오스, 태국 3개국이 메콩강을 접한 '골든 트라이앵글' 인근 지역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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