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경찰서는 초면인 여성의 차에 탄 뒤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8일) 오후 8시쯤 북구 태전동의 한 상가건물 지상 주차장에서 초면인 여성의 차량 조수석에 탑승한 뒤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운전석에 앉아 있던 피해 여성은 달아났고 A 씨도 현장을 벗어났습니다.

경찰은 현장 인근 도로에서 4시간 만에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