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조합원 등이 29일 서울시청 앞에서 ‘악성 민원 희생자 추모 공무원 노동자 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사망한 공무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비어 있는 영정을 들고 행진했다. 전공노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사이에 3개월~3년차 공무원 5명이 악성민원과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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