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낮 1시 3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낚시공원 근처 바다에서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스쿠버다이빙 강습을 받던 42세 김 모 씨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김 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고,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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