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1시35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낚시공원 인근 바다에서 레저활동을 하던 40대 A씨가 숨져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동호회 회원들과 스쿠버다이빙 강습을 받던 중 사라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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