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진화 장비와 인력을 긴급 투입했지만, 살수하는데 어려운 지점이 있는 데다 석탄 가루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 컨베이어벨트로 석탄을 운송하던 중 10층 임시 보관시설 과열에 따른 폭발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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