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밤 10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한 도로에서 관광용 4륜 전동카트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타고 있던 20대 여행객 4명이 다쳤는데, 1명은 부상 정도가 큰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한옥마을 관광 코스인 언덕길에서 전동카트가 과속하다가 차체가 뒤집힌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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