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저녁 6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4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1개 동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차 32대와 소방대원 100여 명이 현장에 투입됐는데,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