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의 대형 광고판에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홍보 영상이 표출되고 있는 모습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 기업 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가나 국적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오늘(4일)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숙박업소에서 가나 국적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성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상담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가나 기업 직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지병으로 인한 사망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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