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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11시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화합물 제조업체에서 30대 A 씨 등 6명이 가스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 등은 호흡 곤란, 두통 등을 호소했는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군산시와 소방 당국은 이들이 위험 물질인 스틸렌모노머를 보관하던 탱크 내부와 이 주변에서 작업하던 중 가스를 들이마신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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