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25일 오전 제주시 번영로 인근 농장에 해바라기와 수국이 활짝 피어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기상청은 26일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해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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