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주시 개발구 녹색연맹 사무실에서 소이바그룹 김상용 회장(좌), 중국 녹색연맹 송우연 총회장(우)

한·중·일 글로벌 탄소중립시스템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소이바그룹은 중국의 강남이라 불리는 소주시 자자체에서 이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초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소주시의 초청은 지난 6월 20일 중국 소주시 개발구 고위 공무원들이 소이바그룹 김상용 회장을 만나기 위해 소이바R&D연구소를 방문한 답방 형태로 이뤄진다.

삼성반도체 등이 입주하고 있는 중국 소주시 개발구는 중국과 해외 초일류 기업들 대다수가 상주하고 있고, 해외에 자랑하는 중국의 중심지이고 1등 지자체이다. 소주시는 중국 국가를 대표하는 녹색연맹에 투자한 대주주이고, 중국 전역의 800여 개 개발구 중 1등 개발구이다.

알려진대로, 전 세계 탄소배출의 31%가 중국에서 발생하고, 미국에서도 탄소배출량이 14% 이상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구촌의 거의 절반이 두 나라가 탄소배출을 발생시키고 있어, 위기의 지구촌을 구하는 데는 두 나라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조,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하지만, 중국 탄소중립 거래소 시스템과 미국 탄소중립 거래소 시스템은 현재 상호 호환성이 없다. 이런 국가간의 호환성 문제를 극복하는 소이바 글로벌 탄소중립 거래소 시스템 서비스는 한·미간, 한·중간 이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 소이바R&D 연구소에서 소이바 그룹 김상용 회장과 임직원, 중국 소주시 공무원들

중국 소주시 고위 공무원들은 이번 소이바R&D연구소 방문을 통해 탄소중립 및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소이바 탄소중립서비스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질의응답을 통해 상호 업무 이해와 향후 협업을 통해 한·중간에 탄소거래 사업을 활성화하여, 한·중·일 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이바그룹은 국내에 한·미간, 한·중간 시스템을 연동하는 글로벌 사업 주도권을 가지고, 우리나라 지자체와 지역별 탄소중립 탄소거래소 시스템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사업 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하는 지자체와 지역에는 맞춤형으로 글로벌로 각 국가들과 연동하여, 참여 지역에 글로벌 융합경제 활성화를 위한 센터와 지역 일자리 창출로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소이바그룹 김상용 회장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저탄소 홍보대사로 임명되었고, 아프리카를 비롯하여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여러나라에 사업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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