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중인 소방차. 경향신문 자료사진

11일 오후 5시12분쯤 대전시 중구 대흥동 한 주차타워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9대와 인력 100여명을 동원했으나 현재 많은 연기가 발생해 건물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에 근무하던 300여명은 대피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

대전시는 ‘주차타워 건물 지하 차량 화재로 교통이 혼잡하니 우회도로를 이용해달라’는 재난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했다.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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